[호주워홀 247일 차] 그만 좀 먹어.

국가공휴일 전 날에는 무조건 햄버거를 해주는 내 직장

소고기패티 맛있는데 너무 작았음.

한국에 있는
친구들에게.

시티에서 닭발 떵개~~~

너무 맛있어서 술이 술술 들어감

다음 날
혼자서 브런치

먹어보고싶은데 안 먹고싶음.

나름 맛있었어요.
90분에 49불이라는 것만 빼면....

설날 연휴에는 떡국~~

이제 슬슬 여행 갈 때가 됐지.

전에 살 던 집 하메 언니들이랑 오랜만에 만났다 ♡
여기 태국음식 맛있움.

버터크림이 판치는 호주에
일본 디저트는 한줄기의 빛

전에 다니던 농장에서 친해진 언니들이랑 포차왔다.
여기 음식 개ㅐㅐㅐㅐㅐㅐㅐㅐㅐ 맛있음.

안주가 너무 맛있어서 술 과음.

바로 해장 고

삼이랑 에버랜드 갔을 때 삼이 토이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이제 보내줌.

이 사진 인스타 스토리로 올렸드니만 날짜 보고 사람들이 10년도인데 어제 찍은 것 같다고 다들 놀래면서 디엠 보냄.

당연하죠.. 한달 전에 찍은 사진이니까요b

눈 깔아.

그냥 이유없이 식오프 내고 싶어서 내고 공장에서 친해진 동생이랑 투움바에 갔다.

예뽀 ><

투움바에서 닌텐도스위치 중고로 샀다.
상태 좋은데 원가보다 200불 싸게 삼 크크큭

하메랑 시티

여기 또 왔어욤~

안달고 말차도 찐하고 또 먹고싶다.

우리.엠즤들이랑 엽떡해먹음

귀엽고 착하고 웃기고 활발한 애기들..♡

갑자기 양갈비가 먹고싶어서 사서 해먹었는데
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.


매일 먹고싶지만 양갈비 조냔비싸서 매일 못먹음 ㅡㅡ ,






내일부터는 진짜 다이어트다.